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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진지,근엄) 비가 내리고 또 음악이 흐르면~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오~ 오 오 나/메모 2015. 3. 3.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주는 사람은 엄마 뿐이다! 나/성찰 2015. 2. 26.
고슴도치 움짤 모음 나/동물 2015. 2. 10.
시민을 호구로 보는 기업.. 시민을 호구로 보는 기업이 왜 생길까/? 외국에는 없었을까? 있었을 것이다 근데 점점 사라졌다. 왜 없어졌느냐면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서 틀을 손봤거든. 만약에 우리나라 과자들같이 낱개 포장 잘하는 과자를 만들면 선진국은 어떻게 할까? 이런 짓거리들은 크게 미국 방식 / 유럽 방식으로 나뉜다. 미국방식은 시장 친화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시장원리로 해결하려고 한다. 근데 그게 가능해. 왜냐면 미국은 시장이 많이 크니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과자가 진짜 아주 많거든. 근데 진짜 소비자의 행동으로만 안 좋은 기업이 천사 기업으로 바뀌느냐, 그건 아니다. 여기서 참여하는 게 NGO 단체하고 언론이야. 미국은 NGO 단체의 천국이다. 미국 소비자 연맹에서 이 과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자기들이 발간하는 잡지.. 나/성찰 2015. 2. 4.
도검불침+금강지체+수화불침+불괴지체 = 금강불괴 멘탈 우리는 가진 것을 늘리거나 원하는 것을 줄여 이미 가진 것을 즐김으로써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원하는 길을 걸어가며 그 과정이 즐거울 때 우리는 행복하다 일상의 구조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야 1년, 10년, 80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스스로 가치를 느끼는 순간 지루함과 고통은 갑자기 즐거움으로 변한다 행복은 내 손안의 작은 새다 하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멘탈이 필요하다. 나/메모 2015. 2. 2.
지각사유서 본인은 금일 아침 출근하기 위해 출퇴근하는 차량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차량 있는 곳에 도착한 순간 이게 웬일입니까? 저의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차량은 막다른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었는데 평소 차량이 주차하지 않는 자리에 차량이 3대나 줄줄이 주차된 것이 아니겠습니다. 이에 급하게 출근하기 위하여 차량 주인들에게 신속히 전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외침은 불법주차되어 있던 차량 주인들로부터 대답 없는 공허한 메아리로 훌릴뿐이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그러나 택시 차량의 운전사는 노쇠하여 거북이걸음을 걸었고 정직하게 신호를 모두 준수하는 모범 시민의 모습으로 운전한 결과 부득이하게 지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인의 지각은 몰지각한 불법주차에 관.. 나/메모 2015. 1. 26.
이제부터 내 건강은 똥을 보고 판별하겠다 이제부터 내 건강을 똥을 보고 판별하겠다 치킨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 처먹으면 다음날 폭풍 설사 하는 경우가 있었고 비빔밥, 보쌈같이 채소랑 같이 먹는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똥은 바나나같이 길쭉하게 혹은 아나콘다같이 뽑혀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똥을 보고 식단 관리해야지 나/메모 2015. 1. 22.
* 대한민국 사고방식 말싸움 같은 거 할 때나 보통 말하는 거 보면 집단을 중심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거의 95% 토론이 안 통하는 부류의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사고방식이 추상적이고 의존적이어서 아무리 개지랄을 떨며 고함을 질러도 말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논쟁을 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예) '일뽕 새끼들', '짱개 놈들' 기타 등등…. 일어난 사건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다. '우리 편이 공격받았다.'라고 인지한다. 그러므로 말이 안 통한다. 이런 부류의 열등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할 때 본능에 따라 '나에게 나쁜 말인가 좋은 말인가?' 하는 저능한 수준의 인식사고를 가지고 있다. 논리 수준이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하며 얕으므로 상대가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어도 피해의식을 .. 나/메모 2015. 1. 15.
나 종특 남의 시선 의식 오지랖 보고 싶은 것만 봄 비판을 수용하지 않음 나/메모 2015. 1. 13.
밑도끝도없는 낙관론에서 빠져나오는 것 밑도끝도없는 낙관론에서 빠져나오는 것 노예가 되는 선택을 하더라도 나 자신이 무슨 선택을 하는 거에 대해 통찰을 하고 있어야 한다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살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리로이 존스(1968년, NY할렘에서) 나 해병대, 나 최전방, 너 떙보, 너 공익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아는 새끼들이 많다. 나/성찰 2015. 1. 7.
사람들이 태어난 대로 살 수 없는 이유. 못생기면 못생긴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키 작으면 키 작은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돈 못 벌면 돈 못 버는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재능 없으면 재능 없는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태어난 대로 각자 사람들은 자기 한계와 자기 모양이 있는 데, 굳이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춘다. 그 다른 사람의 기준이라는 것도 행복의 기준이 아닌 불행의 기준일 뿐. 그건 모든 사람이 다 결핍된 결핍 환자들이라서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관심을 구걸하고, 이것저것 다른 사람들에게 받기를 바라서 그래.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나/성찰 2015. 1. 5.
대관령 삼양목장 양 나/동물 2015. 1. 1.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나를 비교해라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나를 비교해라 나/성찰 2014. 12. 31.
겜알못 ([게]임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의 줄임말) 겜알못에 좆도 모르는 바보가 개좆도 모르는 주제에 좆중학생부터 게임만 해서 인생 망쳐놓고 인터넷상에서 게임에 대해 시발 뭐 대단한 지식이라도 가진 듯 말하지 게임은 시발 그래픽이건 콘텐츠건 타격감이건 그런거 다 떠나서 하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그게 그 사람한테 최고의 게임이 되는 거다. 뭐 대단한 새끼들 왔다고 자기들이 게임 개발 쪽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구석에서 불알 벅벅 긁으며 할만한 게임 없나 뒤적거리고 있는 나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 희열을 증폭시키는 방법은 사람의 개개인 취향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노매너 짓으로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사기 치고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있고 어떤 놈은 솔플 혹은 딜 딸딸이로 보스를 쓰러트리며 똥물 흘리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파티.. 나/메모 2014. 12. 30.
짱구 아빠 어록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언젠가 사라질 것들을 바래서는 안 된다. 사라지는 것은 바라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놀기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내 인생은 재미없거나 하지 않아. 가족이 있다는 행복을 네놈들에게 나눠주고 싶을 정도라고. '회사에서 일하기', '가족 서비스'. 양쪽 모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버지의 어려운 점이지. 운명 같은 것을 말이지, '이걸로 됐어'라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이걸로 됐단 말인가?'라고 의심할 건가? 짱구야! 목숨 같은 게 소중한 게 아니야! 네가 소중하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친구의 좋은 점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나/성찰 2014. 12. 30.
결혼하란 말은 안 한다. 그렇지만 섹스를 포기하지는 마라. 그것은 숨쉬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한번 을인 쪽은 평생 그렇더라고. 그 목적물이 외모든 재력이든 사람을 끄는 정신적인 힘이든, 못 갖춘 채로 태어나 아쉬운 소리하며 관계와 인연을 애걸하는 쪽은, 평생 그러게 되어 있다. 남녀 관계에서는 아무래도 외적인 부분이 절대적인 지분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건 어느 정도 절대치가 있다. 즉, 사람이 호감을 가질 만한 통념적인 외모 수준이 있다는 건데, 이에 미달되는 이들은 승산없는 레이스를 뛸 수밖에 없다. 물론 여자가 선호하는 남 다른 아이템(재력, 사회적 명망 등)을 갖춘다면 대안책은 그 것으로 족할 것이지만, 근근히 벌어먹는 좆서민 집안에서 잘날 것 없는 부모를 둔 우리에게는 해당 없을 이야기이다. 분야가 무엇이든 성취란 걸 이루어본 이들은 어느 정도 사람 다룰 줄을 안다. 매력이란 힘은 노.. 나/메모 2014. 12. 22.
'헛소리', '그건 아니지', '그건 니 생각이고' '헛소리', '그건 아니지', '그건 네 생각이고' 이런 말들은 전혀 남의 이야기를 들을 자세가 되었다고 보이지 않는다. 특히 남의 눈치 아주 많이 살피는 우리나라에선 더욱 아니꼬워 보인단 말이다. 물론 이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나도 별 신경 안 쓰니까. 다만 한국인종특 오지랖을 피자면 좀 더 남의 얘길 듣고 네 생각을 더 견고히 했으면 좋겠다 난 멍청해서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남한테 50%도 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해도 표현이 안 돼. 우리나라 사람 생각보다 매우 똑똑하다. 똑똑한 만큼 성질 급하고. 그래서 일을 그르치는 경향이 있지. 그것만 조심한다면 우리나라 쉽게 망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정말 작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이만큼 왔다. 그만큼 사람이 영리하다는 거.. 나/성찰 2014. 12. 11.
허영심 사채꾼 우시지마 中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꿈일 수도 있고, 더 궁하게 힘들게 자란 사람들한테는 그저 먹고살고 병이 나아서 정상인의 삶의 사는 것이 꿈일 수도 있다 뭔가 대단한 것만이 꿈이 될 수 있다. 환상을 버리지 않는 한평생 허영을 쫓으며 불만 족속에서 영원히 역마살 낀 사람처럼 돌아다닐 수 있다. 사람에게 당신이 생각하는 꿈은 그러면 뭔데요?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짜릿하게 만든다는 그 꿈은 대체 어떤 거요? 라고 물어본다면 뜻밖에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집착과 욕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허영심 괴시심 자극에 대한 추구 일종의 불안감 너무나도 커져 버린 자아감 자아 도취감 외부에 대한 환상 등등 사실 본인도 만족을 못 하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계속 폭주.. 나/성찰 2014. 12. 1.
창업갤러리 한 아재의 인생 썰 창업갤러리는 변했다. 2~3년 전 양질의 글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기꾼들이 대거 투입됐더라 그중에서 한 아재의 인생 썰 있길래, 읽어 봤더니 딱 봐도 소설이 아닌 게 느껴졌다 나는 이런 글이 좋더라..... 밑에 내용은 가져온 글이며 보기 좋게 정리만 했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법을 모르던 때가 있었다.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고 명예나 권력을 쫒아가는것에 대한 갈망이 나를 미친듯이 사로 잡았던적이 있었다. 돈을 벌기위하여 한달에 10만원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며 아침도 먹지않고 회사에서 점심 저녁을 떼우고 교통비가 아까워 30분 남짓한 거리를 걸어다녔다. 지금에서 돌이켜보면 참으로 미련했던것같다. 술 한잔 안마시고, 담배 한번 안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 잠을 못자 .. 나/성찰 2014. 11. 24.
요즘 홍대에서 많이 보이는 어린 여자들 ㅉㅉㅉ 요즘 홍대에서 많이 보이는 어린 여자들 ㅉㅉㅉ 민증 풀렸다고 학생티도 못 벗은 어린 여자들이 밤만 되면 화장 진하게 하고 다리 다 보이고 가슴 다 패인 원피스 입고 다니는데 그럼 저 같은 남자는 정말 눈살이찌푸려집니다. 찌푸리면 더 잘 보이거든요 나/메모 201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