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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알못 ([게]임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의 줄임말)

`,.' 2014. 12. 30.



겜알못에 좆도 모르는 바보가 개좆도 모르는 주제에 좆중학생부터 게임만 해서 


인생 망쳐놓고 인터넷상에서 게임에 대해 시발 뭐 대단한 지식이라도 가진 듯 말하지 


게임은 시발 그래픽이건 콘텐츠건 타격감이건 그런거 다 떠나서 


하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그게 그 사람한테 최고의 게임이 되는 거다. 


뭐 대단한 새끼들 왔다고 자기들이 게임 개발 쪽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구석에서 불알 벅벅 긁으며 할만한 게임 없나 뒤적거리고 있는 나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 희열을 증폭시키는 방법은 사람의 개개인 취향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노매너 짓으로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사기 치고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있고


어떤 놈은 솔플 혹은 딜 딸딸이로 보스를 쓰러트리며 똥물 흘리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파티 레이들을 성공적으로 끝냈을 때 지리는 팀워크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놈도 있다….


아는 사람 뒤통수를 쳤다 한들 가해자 잘못이 아닌 당한 놈이 ㅄ이라 생각한다….


왜냐? 가해자에겐 그게 즐기는 방법의 하나였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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