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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사고방식

`,.' 2015. 1. 15.



말싸움 같은 거 할 때나 보통 말하는 거 보면 집단을 중심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거의 95% 토론이 안 통하는 부류의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사고방식이 추상적이고 의존적이어서 아무리 개지랄을 떨며 고함을 질러도


말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논쟁을 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예) '일뽕 새끼들', '짱개 놈들'


기타 등등….


일어난 사건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다.


'우리 편이 공격받았다.'라고 인지한다. 그러므로 말이 안 통한다.


이런 부류의 열등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할 때 본능에 따라


'나에게 나쁜 말인가 좋은 말인가?' 하는 저능한 수준의 인식사고를 가지고 있다.


논리 수준이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하며 얕으므로 상대가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어도


피해의식을 자극하는 단어나 주제가 나오면 즉시 피해의식이 나오게 된다.


자신이 속한 단체가 공격받고 부정당한다? 본인이 부정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남들도 '당연히' 자기 같은 줄 알고 


상대방을 집단으로 구분 짓는 것이다.


이런 애들은 상대방의 특징 1~2가지를 보고 '어떤 편'으로 구분 지어버린다


왜냐? 스스로 생각하기 싫어하고 수동적이니까


사람은 자기 수준만큼 남들도 비슷하게 해석하기 때문에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는 열등한 부류의 인간들은 남들도 그러할 거라고 당연히 생각한다


시야가 그 정도까지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즉,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런 인간들은 왜?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가?


한국인들은 세계 누구보다도 자존감이 부족하고 잘나가고 싶어서 안달 난 민족이다


그것은 선천적인 열등성이라고 보인다.


1000년간 다른 민족에 의해 노예 짓 하며 비루하게 살던, 조상들의 한 맺힌 원년이랄까?


자기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남들이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관심받고 싶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잘나지고 싶은 마음이 세계 어느 국가 민족보다도


처절할 정도로 안달 난 민족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공부해서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는 걸 성취해낸다든지,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며 친목을 도모한다든지,


운동 등을 하며 대회에 나가거나 아니면 꾸준히 몸을 만든다든지 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일단 수동적이고 나태하다


거두려는 (거저 얻으려는) 근성이 있어서 정당한 땀과 노력을 통해 조금씩 얻는 건 하지 않는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는 방법이다.


한국이 잘났다 → 내가 한국에 속했다  나도 잘났다


못 배워 처먹은 미국 건달들이나 하는, 집단 속의 저능한 부류들이나 하는 행동들을


한국인들은 95% 이상이 하는 것이다.


자존감이 부족한 만큼 처절할 정도로 한국이 잘났다고 스스로 뽕을 집어넣는다.


자존감이 부족하니까 피해의식이 심하고 공격성이 강하다.


한국이 부정당하면 인터넷상에서 격렬한 패륜적 농담과 비아냥과 저주와 악담이 쏟아지는 게


그 증거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자국을 나쁘게 말했다고 병적 일정도로 매도하는가?


자존감이 낮으니까 공격받는 것에 극히 민감하다.


이 때문에 피해의식이 있다. 방어적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공격받았을 때 무너지는 자존감이 처참하기 때문이다.


수준이 열등하므로 공격성이 쉽게 나온다.


전두엽의 능력이 떨어지고, 공감능력이나 타인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의 자존감 충족이란.


자아가 막 생겨나서 잘나지고 싶어 애쓰는 14~17살 청소년들의 그것과 같다.


1. 남들 다 지키는 규칙을 지키지 않음으로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충족시킴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규칙을 지킨다는 건 굴복한다는 것으로 인지한다)


2.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상대방에게 고통을 줘서


'내가 이 사람의 고통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인지하며 일시적이고 상대적인 수단의 자존감 충족


(타자를 인격체가 아니라 수단과 도구로서 인식하고 상하우열의 관계로 자존감 충족)


3. 남에게 해악을 끼치며, 혹은 남들에게 해악을 끼치며 자기 존재를 각인시킴


(이는 극우 네티즌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과 비슷)


타인에게 잘못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지능지수가 매우 낮은 부류의 인간들만 한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열등하므로 자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려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 충족이 우선이라는 것이고 그만큼 동물적이다


4. 자의식을 집단에 투영하고 몰려다니기를 좋아한다.


5. 당연히 해야 하는 것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닥치면 굳이 비싸게 군다.


타인이 자신에게 매달리는 모양새를 취하는 걸 좋아한다. 어찌 되었든 남 위에 있고 싶어한다.


6. 이런 열등한 부류의 인간들은 생각이 참 단순하고 미련하므로


남의 기회를 없애면 자신이 잘될 거라고 착각한다.


열등감과 자존감 부족으로 인한, 잘나지고 싶어 애쓰는 자의식 과잉이


본인의 주제와 분수를 망각하게 만들어서 시기와 질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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