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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태어난 대로 살 수 없는 이유.

`,.' 2015. 1. 5.



못생기면 못생긴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키 작으면 키 작은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돈 못 벌면 돈 못 버는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재능 없으면 재능 없는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하고 살면 되고,


태어난 대로 각자 사람들은 자기 한계와 자기 모양이 있는 데, 굳이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춘다.


그 다른 사람의 기준이라는 것도 행복의 기준이 아닌 불행의 기준일 뿐.


그건 모든 사람이 다 결핍된 결핍 환자들이라서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관심을 구걸하고, 


이것저것 다른 사람들에게 받기를 바라서 그래.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도 불행하고, 남들도 불행하게 만든다.


결핍 환자들끼리 만나봐야 상처만 생기고 더 결핍될 밖에 없지 않을까.


결혼도 집안이 맞아야 결혼을 하는 건데, 사실 그것도 사랑보다는 돈이 우선이지.


그런 가정들이 100%에 육박하니까 계속해서 불행만 잉태되는 거고.


결핍 환자들이 계속해서 생길 수밖에 없는 거다.


그래서 돈이 중요한 게 아니야. 인격과 마음이 중요한 거지. 


정말 귀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사회에서 말하는 강한 사람이 아니라


인격을 갖추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정말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돈이 많은 것은 생존에 유리하고 편리한 것뿐이야.


즉, 지금 현대인들은 평생을 '생존의 단계'에 머물 수밖에 없는 거야.


'누리는 단계'는 평생 오지 않아.


단 한 번 사는 인생이지만, 오로지 필사적으로 생존만을 위한 생존만 주야장천 하다 가는 거야.


'약육강식'의 법칙에 지배당하면서 평생 낭만다운 낭만도 겪어보지 못하고,


전쟁 같은 생존만 근근이 해나가고 있는 거야.


그러면서도 낭만의 끄트머리라도 멀찍이서 보았을 때, 동경하게 되는 거지.


인류는 무엇을 위한 생존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생존하기 위해, 유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까지 생존을 위해 희생해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봐야 또한 당장 생존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해서 싸워야 하는 거지.


그건 결코 행복한 게 아니지. 과거에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낭만도 있었고 행복도 있었나?


결코, 아니지. 가난하게 살면 어때, 가난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


아니, 가난해야만 '누리는 단계'에서 훨씬 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


행복은 두 사람이 길을 걸으면서 오는 것이다.


꼭, 일하고 돈을 써서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진만 잔뜩 찍어 오는 게 꼭 행복은 아니지.


그들의 잘못이 아니야. 그들의 어머니가 잘못이다. 사랑의 근원은 어머니에게서 온다.


어머니가 사랑을 주지 못하면 가정이 불행해지는 거다. 그러나 여자들은,


강하고, 부유한 것에 이끌리는 본능이 있지. 그녀들은 항상 전쟁 단계에 있고,


싸우지 않아도 되는 것에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고, 자존심, 허영 등등


자신들의 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인류의 막대한 많은 희생을 치르게 하고 있어.


한 여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하는 걸까.


자존심이란 얼마든지 조절 가능한 일시적인 마음의 현상일 뿐인데.


여자라는 존재는 다른 모든 것보다 위에 위치하면서,


자기를 바꾸지는 않고 그것을 충족시키려고 세상을 불행하게 바꾸고 있어.


창피한 건 일시적이고 그것이 또 절대적인 것은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김치냉장고를 사고 중형차를 타고 다닌다고 나도 그럴 필요는 없는 거고,


또, 걸어 다닌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 못 어울릴 필요는 없는 거지.


여자라는 존재는 행복을 창조하기도 하고, 불행을 잉태하기도 하지.


그 키는 여자가 쥐고 있다. 하지만


요즘의 인류는 불행을 잉태하는 여자들이 100%다. 행복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강한 것에 이끌리고 부유한 것에 이끌리는 그들의


나약한 본능에 지배당해서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행복을 잉태하는 현명한 여자가 정말로 강한 여자다.


그것은 사랑하는 여자고 사랑을 주는 여자다.


사랑을 지키는 여자가 강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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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글들이 많이 있다.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하지만 좋은 글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내 뜻대로 살라.. 말은 참 쉽지..


사회라는 매트릭스를 벗어나지 않는 한 그렇게 살면 패배자 취급을 받는 게 현실


그래서 돈 많이 버는 것으로 정면 돌파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소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글들이 많아지면 사회는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성혐오글, 사회탓, 부모탓, 이런 것들이 결론은 행복으로 가기 위한 길이니깐..


각기 사는 방식도 틀리고, 행복이 기준도 틀리기 때문에 오지랖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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