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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모118

* 대한민국 사고방식 말싸움 같은 거 할 때나 보통 말하는 거 보면 집단을 중심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거의 95% 토론이 안 통하는 부류의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 사고방식이 추상적이고 의존적이어서 아무리 개지랄을 떨며 고함을 질러도 말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논쟁을 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예) '일뽕 새끼들', '짱개 놈들' 기타 등등…. 일어난 사건이나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다. '우리 편이 공격받았다.'라고 인지한다. 그러므로 말이 안 통한다. 이런 부류의 열등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할 때 본능에 따라 '나에게 나쁜 말인가 좋은 말인가?' 하는 저능한 수준의 인식사고를 가지고 있다. 논리 수준이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하며 얕으므로 상대가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어도 피해의식을 .. 나/메모 2015. 1. 15.
나 종특 남의 시선 의식 오지랖 보고 싶은 것만 봄 비판을 수용하지 않음 나/메모 2015. 1. 13.
겜알못 ([게]임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의 줄임말) 겜알못에 좆도 모르는 바보가 개좆도 모르는 주제에 좆중학생부터 게임만 해서 인생 망쳐놓고 인터넷상에서 게임에 대해 시발 뭐 대단한 지식이라도 가진 듯 말하지 게임은 시발 그래픽이건 콘텐츠건 타격감이건 그런거 다 떠나서 하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그게 그 사람한테 최고의 게임이 되는 거다. 뭐 대단한 새끼들 왔다고 자기들이 게임 개발 쪽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구석에서 불알 벅벅 긁으며 할만한 게임 없나 뒤적거리고 있는 나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 희열을 증폭시키는 방법은 사람의 개개인 취향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노매너 짓으로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사기 치고 희열을 느끼는 놈도 있고 어떤 놈은 솔플 혹은 딜 딸딸이로 보스를 쓰러트리며 똥물 흘리는 놈도 잇고, 어떤 놈은 파티.. 나/메모 2014. 12. 30.
결혼하란 말은 안 한다. 그렇지만 섹스를 포기하지는 마라. 그것은 숨쉬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한번 을인 쪽은 평생 그렇더라고. 그 목적물이 외모든 재력이든 사람을 끄는 정신적인 힘이든, 못 갖춘 채로 태어나 아쉬운 소리하며 관계와 인연을 애걸하는 쪽은, 평생 그러게 되어 있다. 남녀 관계에서는 아무래도 외적인 부분이 절대적인 지분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건 어느 정도 절대치가 있다. 즉, 사람이 호감을 가질 만한 통념적인 외모 수준이 있다는 건데, 이에 미달되는 이들은 승산없는 레이스를 뛸 수밖에 없다. 물론 여자가 선호하는 남 다른 아이템(재력, 사회적 명망 등)을 갖춘다면 대안책은 그 것으로 족할 것이지만, 근근히 벌어먹는 좆서민 집안에서 잘날 것 없는 부모를 둔 우리에게는 해당 없을 이야기이다. 분야가 무엇이든 성취란 걸 이루어본 이들은 어느 정도 사람 다룰 줄을 안다. 매력이란 힘은 노.. 나/메모 2014. 12. 22.
요즘 홍대에서 많이 보이는 어린 여자들 ㅉㅉㅉ 요즘 홍대에서 많이 보이는 어린 여자들 ㅉㅉㅉ 민증 풀렸다고 학생티도 못 벗은 어린 여자들이 밤만 되면 화장 진하게 하고 다리 다 보이고 가슴 다 패인 원피스 입고 다니는데 그럼 저 같은 남자는 정말 눈살이찌푸려집니다. 찌푸리면 더 잘 보이거든요 나/메모 2014. 11. 18.
컴퓨터 셋팅 모니터 FHD326HS 마이크 MXL990 오디오 인터페이스 US-366 그래픽카드 GTX 970 외장 사운드카드 Sound BLASTER SB1240 전에 쓰던 거 노이즈 많이 타서 정말 짜증 났다 그래서 멀티탭도 노이즈방지, 내장 사운드카드도 외장으로 바꿨다. 녹음할 때 신세계를 경험함 ㅎ_ㅎ 나/메모 2014. 11. 17.
업무 보면서 딮빡칠때 응답없음 응답을 중지합니다 어 어 어 어 어 안 되잖아 어 어 어 으 아아아아아악 응답없음 나/메모 2014. 11. 11.
나루토 완결 났네! 이제 몰아서 봐야겠다.(3부 스포일러) 처음 나루토 볼 때가 생각나다 중학교 때였을 거다 아마 그때 처음 만화책을 읽었었지 지금 기억에 나는 만화책은 나루토, 원피스 등등 내용은 가물가물해서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당시에는 원피스나 나루토를 많이 봤다. 이유는 여캐들 노출이 있어서 많이 봤었지 ㅡㅡㅋ 검색해 보니 2000년 때부터 연재했으니 지금이 14년도니깐 14년간 연재를 했다는 거다 ㄷㄷ 나루토 3부도 나온다고 한다 사스케 ♥ 나루토 일줄 알았는데 ㅠㅠ 나/메모 2014. 11. 6.
금방이라도 한 줄기 가을비가 쏟아질 것같은 잔뜩 지푸린 아침입니다. 금방이라도 한 줄기 가을비가 쏟아질 것같은 잔뜩 지푸린 아침입니다. 시주님, 보살님들의 오늘도 맑고 화창하기를 빌며 아침예불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옴마니반메훔 합장 나/메모 2014. 11. 6.
오늘 방 대청소 오늘 방 대청소 전자 드럼 아파트라서 치지도 못하고 해서 창고로 보냈고 책장도 깡그리 창고로 보냄 회사 퇴근하자마자 바로 정리했는데도 11시에 끝났다. ㅠㅠ 4시간 걸렸다 그래도 깔끔해서 기분 좋다! 나/메모 2014. 10. 28.
[복싱일기] 복싱 4개월 차에 드디어 친구놈 면상에 잽 스트레이트 날렸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스파링할때는 샌드백처럼 한 번도 못 치고 지지 쳤지만 4개월간…. 잽하고 스트레이트 원투 위주로 연습한 끝에.. 드디어 오늘 친구놈 면상에 잽 스트레이트 원투 먹였다. ㅋㅋㅋㅋㅋㅋ 기분 최고로 좋다. 이 기분을 그대로 더욱더 잽, 스트레이트 연습하자 기본에 충실할 것! 나/메모 2014. 9. 24.
2014년 추석 요약 나/메모 2014. 9. 11.
2014년 추석상 나/메모 2014. 9. 9.
발목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감~ 원인 : 원투 연습중 다리사용이 취약해서 대쉬 위주로 연습하다가 발등 아작남 피해 : 발등 인대 늘어남 + 발목 관절 벌어짐 [처방] 발가락에 힘주어서 구부리기 10초 동안 (앉은 상태에서) 더운물 (10~20분 담그고 그 상태로 발가락 구부리기 시전) 파스 케토톱, 트라스트, 케펜텍 등등 사용 신발 높은거 ㄴㄴ 나/메모 2014. 9. 1.
복싱 3개월 차에 드디어 잽을... 복싱 3개월 차에 드디어 제대로 된 잽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잽을 하면 할수록 어깨가 무거워지고 많이 잽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샌드백 연타 및 견제 정도 빨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 팁을 알려드리자면 (샌드백) 주먹 모양은 달걀 한 개 잡은 듯이 주먹을 쥐고 어깨너비만큼 다리 벌리고 움직이지 말고 왼손 두 번 탕탕 오른손 두 번 탕탕 계속 반복하시다 보면 어깨가 매우 아픔 계속 하다 보면 저절로 어깨 힘이 풀림, 어깨 힘 풀린 상태에서 타격쯤에 힘을 깔짝 넣으면 기분 좋은 소리가 퐝~ 하고 남 아직 스파링은 무섭지만 샌드백 치면서 땀을 흠뻑 흘리는 것도 좋네요 나/메모 2014. 7. 31.
안경을 바꿀까…? 라식, 라섹 할까?? 입김을 불어서 안경을 닦는 행위는 안 좋습니다 안경코딩은 열에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로 씻겨줄 것! 너무 안 좋은 면만 부각한 것 같다 어느 수술을 해도 흉터는 남는 것인데…. 나의 착각인가? 아니면 안전불감증인가? 나/메모 2014. 7. 29.
어쿠스틱 드럼 둥기당당 하고 싶다 시밤 아파트! 전자 드럼은 정말 손맛 없어 ㅠㅠ 나/메모 2014. 7. 21.
[복싱] 쉐도우 복싱 연습 투(짧게) 훅 스트레이트 쉭(오른쪽) 스트레이트 훅 위빙 훅 훅 쉭(왼쪽) 쉭(오른쪽) 훅 훅 훅 위빙 훅 훅 쉭(왼쪽) 쉭(오른쪽) 어퍼 훅 훅 위빙 훅 훅 쉭(왼쪽) 쉐도우 복싱 연습 할 것 샌드백 치기전 손목 운동 할 것! 나/메모 2014. 7. 9.
[꾸준글] 크로매틱 안질리고 꾸준히 하는방법!~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nstruments&no=472065&page= 처음 올렸던 꾸준글 짤 군대 가기 전에 꾸준글 많이 올렸었는데 전역하고 나니 갤로그라는 게 생겼음;; 꾸준글 언제 썼는지 이젠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 내가 고딩일 때 악기 배우면서 악기갤에 처음으로 꾸준글 올렸을 것으로 추정 코드 24자리 50자리 100자리 뚫어서 글 썼던 기억도 남 이젠 장비가 많아졌지만…. 실력은 그대로 인 게 함정 ㅋㅋ 그래도 드럼 치면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도 좋다. 음악은 참 좋다. 마지막으로 근성으로 꾸준글 쓰자!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 돈 빼고 ㅎㅎ 안녕하세요 디시인사이드 운영자입니다. 해당 갤로그는 "도배"(으)로 인해 차단되었습니.. 나/메모 2014. 6. 24.
[복싱일기] 오늘 배운 콤보 기술 및 잡설 이제 권투 배운지 거진 한 달 된 거 같다 역시 운동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보다 옆에서 조교라든지 코치님 등등 있어야지 피드백이 돼서 더 열심히 하고 보람찬 거 같다 점점 체력이 늘어가는 걸 느낀다. 뿌듯하다 이젠 똥 뱃살만 빼는 일만 남았다 기름진 거 먹지 말고. 저녁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자! 아침 점심 아주 많이 처먹자! 견과류 먹자! 오늘 배운 콤보 기술 1. 원 투 훅 어퍼 빽 원 투 2. 원 훅 어퍼 스트레이트 빽 원 투 3. 원 어퍼 훅 스트레이트 뺵 원 투 나/메모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