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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일기] 2일 차

`,.' 2014. 5. 14.

 

오늘도 퇴근하고 복싱장을 갔다.

 

여러 사람과 인사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바로 줄넘기하러 갔다

 

오늘 나의 복장은 긴 바지와 바람막이로 풀 세팅!

 

오늘도 4라운드 만에 줄넘기 ㅈㅈ 쳤다

 

그리고 글러브 끼고 어제 했던 원투 해보고

 

바로 스텝으로 넘어갔다.

 

스텝을 배우는 도중 코치님이 계속 내 다리 지적하더니

 

탄력 없다고 구석 가서 트럭 타이어 바퀴 올라가서 점프점프레볼루션 하라고 함

 

점프점프 10분 하고 다시 스텝 밟으면서 원투 연습함

 

코치님이 어깨에 힘 너무 들어갔다고 함 ㅠㅠ

 

근대 무의식적으로 어깨에 힘이 계속돼서 움찔움찔 걸림 ㅠㅠ

 

혼자연습행 ㅠㅠ

 

마지막 스트레칭 하고 끝! 어제보다 땀 2배는 더 흘림!

 

기분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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