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생산방식 OEM / ODM / OBM

OEM(Orignal Equipment Manufacturing) : 주문업체의 설계도에 따라 단순 하청생산 방법

주문자 장점 : 생산설비 없어도 자신의 물건(브랜드) 생산 가능

제조자 장점 : 영업비용 안들고 판매 가능

OEM 계약시 주의사항 : QC(Quality Control), 핵심경쟁력(카피 가능성), 장기적인 관리

 

ODM(Original Develoment Manufacturing) : 생산자가 설계부터 제작 및 생산까지를 모두 주도하여 완성하는 생산 방법, 이미 개발된 제조사의 제품을 주문사가 구입하여 자신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 최근 와디즈 라는 펀딩 사이트에서 ODM 방식을 악용하여 서포터를 우롱하는 사태도 발생함 

https://www.nocutnews.co.kr/news/5247005

국내 스타트업 키운다던 와디즈, 알고보니 중국 제품 쇼핑몰?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 자체생산방식, 중소기업이 낮은 마진에서 벗어나 경재력을 확보 (생산+디자인+유통 전부함)

 

ODM 방식의 사업모델에만 전념하는 기업도 있으나, 자체브랜드와 ODM 생산을 겸하는 기업도 있다. 예를 들어 전세계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지만 특정 국가에 한해 같은 업종의 대기업이 유통망을 장악하고 있을 경우, 그 회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그 국가에 대해서만 ODM 생산을 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yN3WjEZW41qVji8TWUPeQ

사망여우TV

위 유튜버는 비양심 업체 대한 사이다 영상을 다수 업로드하고 있다. 위와 같은 유튜버나 블로거가 많을수록 사회는 더 발전하고 비평문화가 발달하지 않을까 싶다

 

한국은 NGO(비영리단체) 단체의 자립심을 잃었다, 미국은 NGO 단체들은 대부분 자기가 스스로 자금을 모아서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지원해서 NGO 단체를 자기들 개로 만들었다. 미국 중산층의 NGO 단체 가입률은 정말 높다. NGO 단체는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TV 안내자 같은 잡지, 비평지는 하나씩 본다 그래서 비평문화가 발달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낡은 법들은 대한민국은 절대 고치지를 않는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주권 찾기 운동이라도 하면 영업방해니, 명예훼손이니 소송 맞고 단체는 해산된다.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비평문화가 발달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