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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무설치 웹으로 하기

`,.' 2019. 8. 9.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를 호라드림의 마법사들이 영혼석(소울스톤)이라는 마법석에 봉인하게 된다. 대주교 라자루스는 이 마법석의 원석에 홀려 레오릭 왕을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그 대신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았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아들의 실종에 격분한 레오릭은 살육에 미친 군주가 되어 결국 호위기사 라크다난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이 장면은 디아블로 3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왕이 죽고 난 뒤 실종된 왕자 수색 및 대성당 지하에 묻힌 온갖 재보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모험가가 트리스트럼 마을에 왔지만 오는 족족 죽어가자 주인공이 나타나 평정 한다는 이야기.

 

https://d07riv.github.io/diabloweb/

 

DIABLO

 

d07riv.github.io

블리자드 노스가 제작한 ARPG 디아블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이전까지 복잡했던 롤플레잉 게임의 방식을 배제하고 조작과 게임플레이를 단순화함으로써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란 장르를 대중화했다.이전의 RPG와 달리 던전을 탐험하며 돈과 아이템을 모으고 최종보스를 무찌르는 것에만 신경쓰면 되는 심플한 구성. 현대의 액션 RPG는 디아블로를 전후로 나뉜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후대 RPG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또한 로그라이트 장르에도 큰 영향을 준 게임이었는데, 비록 정통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에 필요한 최소한의 얼개만 갖춘 게임이지만 로그라이트(Rogue-lite)라는 또다른 갈래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게임이기도 하다. 또 1996년 발매 당시에는 이 게임을 RPG보다 호러게임으로 보는 시선도 많았을 정도로 256컬러로 구현된 던전과 그곳에서 흉측하게 널부러진 시체들 등 음산한 분위기[5]가 디아블로1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즉 디아블로는 액션게임의 스피드, 롤플레잉 성장개념, 로그라이크 무작위성, 호러의 긴장감이라는 네 가지 장르의 장점을 성공적으로 섞은 게임이었고 후대에 각 장르에서도 디아블로가 준 영향은 상당하다. 특히 트리스트럼 bgm은 트리스트럼 특유의 암울하고 절망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 명 bgm으로 세계적으로 한 획을 그엇다, 작곡하는데만 무려 60여일이나 걸렸다고 하는데 1층 던전인 카타콤 bgm은 3일 걸렸다는것을 감안 해볼때 얼마나 신경써서 작업을 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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