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케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충고
라이너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975 ~ 1926)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고독과 바랑의 시인' 으로 불렸다. 장미 가시에 찔린 게 화근이 돼 백혈병으로 죽었다는 전설을 남겼다
릴케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충고
마음 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두를 살아보는 것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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