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진짜 학문을 이르는 철학이라기보다는 '세상과 인생을 보는 관점,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의미
하는 부차적 의미로의 철학의 뜻으로 쓰인다.
교집합을 가지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단순히 그 철학을 이해하지 못 했을 경우,
개똥철학이라고 까내리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또한 단순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그렇게
취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어차피 철학의 역사란 친부 살해의 역사란 말이 있을 정도로 서로 욕하고 싸우다가 발전하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그리고 실존주의 철학이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사상은 학계에서 이 사상들의
이는 역사적으로도 많았다. 지금와서 재조명 받는 사상들이 당시에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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