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일기] 7일 차
드디어 오늘 친구와 같이 복싱장을 같이 감
친구놈은 1년 정도 했었는데 일이 바빠서 한동안 못 나왔습니다
오늘은 같이 연습했네요
오늘 배운 건 잽 잽 잽 회피기동 라이트 원 투 했습니다
크크 역시 주말 쉬고 월요일에 운동하는 건 힘들더군요
온몸이 뻐근하고 힘들었네요
오늘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줌마들도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샌드백에 30초 연타하고 30초 쉬고 5라운드 했는데
헬 이더군요
기술이 없으면 체력이 있어야 한다고 코치님이 그랬습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똥 뱃살 없어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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