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경험, 생각
당신의 육체는 25년, 심장은 50년 동안 성장하지만 정신은 언제까지나 성장한다, 육체는 유한하지만 정신의 크기는 무한하다, 육체는 비록 자연으로 돌아가지만 그 정신은 남아서 후대로 이어진다, 인생의 절정기는 중년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에 사람들은 보다 완숙해지고 영혼은 성숙기를 맞이한다.
사고는 더욱 넓어지고 능력은 최대한 발휘되며 행동은 이성에 순응한다, 모든 것들이 무르익고 성숙해진다, 당신은 그 시기부터 새로운 삶을 위해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절정기를 맞고도 아무 변화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삶을 영위한다, 인생의 황금기를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
산다는 것은 경험한다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며, 자기 몸에서 끊임없이 우러나오는 생명력을 느끼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는 인간은 정체된다, 스스로 경험하지 않고 남의 경험에 의해서 이끌리는 자는 식물화한다.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항상 깨어 있으며 또한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한다. 모든 장애물이 곧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고 장애물을 찾자.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귀중한 것이며, 보관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우리가 변하기 전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주는 만큼 받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당신이 지금 남에게 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나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수확 을 거둘 수 있는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농부가 가을에 많은 수확을 꿈꾸며 봄에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면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듯 당신이 하는 말과 행동을 농부가 뿌리는 씨앗과 같이 생각하고 정성과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신이 쏟은 애정과 관심은 언젠가는 당신에게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수확하게 해주는 것이 인생이다, 영원한 진리가 존재하지 않듯이 현재 자신에게 이득이 되거나 방해가 된다고 해도 언제 그것이 반전될 지 모르는 것이다.
하나에 치우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모든 것을 중용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자 심으면 감자 나오고, 고구마 심으면 고구마가 나온다. 감자 심어 놓고 바나나 나오기를 기대하지 말자
생각하라, 행동이 바뀐다 생각하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생각을 함으로써 소신과 신념이 생기고 되고 지혜가 나온다. 사람이란 어떤 것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의식 있는 모든 것은 생각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백 번의 생각은 한 번의 실수를 막아주지만, 그 한 번의 실수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나는 무엇이다' 라고 생각한 그대로의 그 무엇이 되는 것이다. 상상력은 승리자가 되는 최초의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어린아이는 결코 선입관을 가지고 사물을 보는 법이 없다. 항상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배우는 자세를 어린아이에게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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