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엘리시안 강촌 33900원으로 스키장 갔다옴
스키장은 자산이나 비발디 쪽 많이 갔었는데
쿠팡에서 할인하는 거 보니 정말 싸길래 혹해서 가봤습니다
http://www.coupang.com/np/products/80684867?coupang=80684867
보드복 = 8,900원
http://www.coupang.com/np/products/83775297?coupang=83775297
리프트 + 보드 = 12,900원
백야로 해서 총합계 33,900원 나왔습니다.
스키장을 이렇게 싸게 가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장비는 전부 새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새것을 그대로 까서 주더라고요.
알바님들 엄청나게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새것이라 그런지 신발도 딱딱하고 친구놈 중에 신발 신다가 다친 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프트는 보드는 무조건 한발 걸쳐서 리프트타개 하더라고요 움켜쥐고 못 타게 했습니다
일단 슬로프 상태는 중급은 탈 만했습니다. 하지만 초급, 상급은 슬로프 상태 너무 안 좋았습니다
상급은 정말 재미가 없고 경사만 무지하게 올려놓고 2분이면 내려오게 하였더군요
상급 슬로프입니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싼 맛에 가기엔 괜찮습니다
하지만 두 번은 안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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